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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김태현)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영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5.10.13/뉴스1 |
진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갈등이 많아서 사회적 비용이 큰다"면서 "보육재정 문제로 중앙과 지방이 크게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데 행자부가 지방정부 지원하고 가교 역할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보육재정 문제는 4년째 되풀이하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증폭되고 있다"면서 "노력은 하겠지만 사회적 불안 정부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갈등조정 못하는 것에는 구조적 문제도 있다"면서 "행자부 (중앙과 지방의 갈등조정)역할을 할 수 있게 배려가 안하고 있지만 행자부 책임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 위원장은 "모든 갈등이 생기면 (행자부가) 너무 기재부 옆에 서지 말라"면서 "행자부는 지방정부부 편에 서야 하는데 기재부 편에 서서 갈등 조정 역할을 전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 후보자는 "정부가 민간과 협력해서 갈등을 잘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보육재정은) 지자체와 협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어 "보육재정 문제는 4년째 되풀이하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증폭되고 있다"면서 "노력은 하겠지만 사회적 불안 정부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갈등조정 못하는 것에는 구조적 문제도 있다"면서 "행자부 (중앙과 지방의 갈등조정)역할을 할 수 있게 배려가 안하고 있지만 행자부 책임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 위원장은 "모든 갈등이 생기면 (행자부가) 너무 기재부 옆에 서지 말라"면서 "행자부는 지방정부부 편에 서야 하는데 기재부 편에 서서 갈등 조정 역할을 전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 후보자는 "정부가 민간과 협력해서 갈등을 잘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보육재정은) 지자체와 협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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