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10시 입장 발표 …28일 밤 문재인과 전격 회동

[the300]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신의 노트북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2015.11.26/뉴스1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는 29일 오전 10시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공동지도부 구성 제안 수락여부를 발표한다.

앞서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는 28일 밤 전격 회동했다. 이번 회동은 문 대표가 먼저 연락해 성사됐으며 배석자 없이 이뤄진 것으로 문 대표측 관계자는 전했다.

문 대표측 관계자는 "어떤 내용의 대화를 나눴는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심야 회동이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 됐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안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안박 공동지도부를 수락하기보다는 혁신과 통합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 전 대표는 3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야권의 심장부인 광주를 방문해 회견을 통해 자신의 입장과 관련한 호남 민심을 경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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