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朴 대통령, 국회 공식 접촉 사례

[the300] 대통령 당선 후 6차례 여야 지도부 만나

박용규 기자 | 입력 : 2015.03.17 17:45

△2013년 2월 7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국회에서 회동.

-북한의 핵실험 중단을 촉구하고 여야간 협의체 구성 합의.

△2013년 4월 12일
-취임후 첫 야당 대표 회동. 박 대통령이 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박기춘 원내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등 참석.

△2013년 9월 16일
-국회 사랑재에서 박 대통령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 3자 회동.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으로 민주당의 장외투쟁 중에 성사.

-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당시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등을 논의했으나 합의 불발.

△2014년 7월 7일
-박 대통령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및 양당 정책위의장을 청와대로 초청.

-세월호 특별법 및 정부조직법 등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 데에 합의.

- 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입법 협조를 당부

- 박 원내대표 김명수 교육부장관·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의 임명 재고 요구.

△2014년 10월 29일
-201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박대통령이 연설후 여야 지도부와 회동.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이완구 원내대표·주호영 정책위의장,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우윤근 원내대표·백재현 정책위의장이 참석.

-세월호 특별법의 정기국회 내 처리 와 예산안 법정 시한 내 처리 등 합의

△2015년 3월 17일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회동.

-2012년 대선 이후 박 대통령과 문 대표의 첫 공식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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