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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사진=뉴스1 |
우리나라 국민 2명중 1명은 근거리 전기자동차인 NEV(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구매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친환경 전기자동차산업지원포럼(회장 심재철 의원)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고, 최소 1주일에 2번이상 이용하는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8.8%가 '근거리 전기자동차 구매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NEV를 구매할 경우 어떻게 사용하겠냐는 질문에는 △장보기·쇼핑 86.8% △출퇴근용 63.4% △자녀 통학용 55.4% 순으로 답했다.
그러나 NEV의 가격대는 500만~700만원 사이를 꼽은 답변이 59.4%로 가장 많아 1000만원 이상인 실제 가격과 괴리가 있었다. 응답자 전체의 적정가격 평균은 623만원이었다.
NEV의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는 '정부보조금 확대 등으로 인한 가격인하'를 선택한 응답(37.8%)이 가장 많았으며 '전기충전소 확대'(34.4%)를 꼽은 응답자도 많았다. 정부보조금 적정비율은 50% 이상이 38.0%로 가장 많았다.
긍정과 부정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 문항에서는 NEV 육성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우세했다. '근거리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이 필요하다'(긍정 비율 78.2%), '저소득층 및 대기환경을 위해 근거리 전기자동차가 필요하다'(72.0%), '한국 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해 근거리 전기자동차가 필요하다'(71.4%), '시장확보를 위해 중국·동남아 국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55.6%), '근거리 전기자동차가 세계적 블루오션 품목으로 성장할 것'(53.4%) 등에서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국내기업들은 전기차의 핵심인 밧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모터와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 분야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미래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을 주도할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국회 친환경 전기자동차산업지원포럼(회장 심재철 의원)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고, 최소 1주일에 2번이상 이용하는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8.8%가 '근거리 전기자동차 구매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NEV를 구매할 경우 어떻게 사용하겠냐는 질문에는 △장보기·쇼핑 86.8% △출퇴근용 63.4% △자녀 통학용 55.4% 순으로 답했다.
그러나 NEV의 가격대는 500만~700만원 사이를 꼽은 답변이 59.4%로 가장 많아 1000만원 이상인 실제 가격과 괴리가 있었다. 응답자 전체의 적정가격 평균은 623만원이었다.
NEV의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는 '정부보조금 확대 등으로 인한 가격인하'를 선택한 응답(37.8%)이 가장 많았으며 '전기충전소 확대'(34.4%)를 꼽은 응답자도 많았다. 정부보조금 적정비율은 50% 이상이 38.0%로 가장 많았다.
긍정과 부정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 문항에서는 NEV 육성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우세했다. '근거리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이 필요하다'(긍정 비율 78.2%), '저소득층 및 대기환경을 위해 근거리 전기자동차가 필요하다'(72.0%), '한국 자동차 산업발전을 위해 근거리 전기자동차가 필요하다'(71.4%), '시장확보를 위해 중국·동남아 국가와의 협력이 필요하다'(55.6%), '근거리 전기자동차가 세계적 블루오션 품목으로 성장할 것'(53.4%) 등에서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국내기업들은 전기차의 핵심인 밧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모터와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 분야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미래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을 주도할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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