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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사진=뉴스1 |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가가 9일 "운영위원회에 김영한 민정수석과 '문고리 3인방'이 출석하지 않으면 12일 본회의를 포함해 이후 의사일정이 어렵다"고 말했다.
안 수석은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기본적으로 민정수석을 포함해 문고리 3인방이 다 나와야 한다는 생각인데 추후에 다시 상황을 볼 것"이라며 "여당 측에서 청와대를 설득하고 있는 것 같으니 기다려보겠다"고 말했다.
안 수석은 이어 "오전에 일단 운영위 개의하면 강하게 신상발언하고 성토를 해서 나오도록 할 것"이라며 "핵심이 빠지면 (운영위에서) 독백을 하는 것 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안 수석은 또 "비서관 정도도 예전 운영위에서 나온 전례가 없는 게 사실이지만 이 세 분은 한달 이상 신문 등 언론을 도배한 만큼 차별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관례를 떠나 심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나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안 수석은 또 박지만 EG회장과 관련해서는 "그 부분은 특검을 통해 가지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수석은 이날 오전 기자들을 만나 "기본적으로 민정수석을 포함해 문고리 3인방이 다 나와야 한다는 생각인데 추후에 다시 상황을 볼 것"이라며 "여당 측에서 청와대를 설득하고 있는 것 같으니 기다려보겠다"고 말했다.
안 수석은 이어 "오전에 일단 운영위 개의하면 강하게 신상발언하고 성토를 해서 나오도록 할 것"이라며 "핵심이 빠지면 (운영위에서) 독백을 하는 것 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안 수석은 또 "비서관 정도도 예전 운영위에서 나온 전례가 없는 게 사실이지만 이 세 분은 한달 이상 신문 등 언론을 도배한 만큼 차별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관례를 떠나 심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나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안 수석은 또 박지만 EG회장과 관련해서는 "그 부분은 특검을 통해 가지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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