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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국회부의장 후보(오른쪽)/사진=뉴스1 |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21일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써 여당 몫인 국회부의장 한자리를 두고 정갑윤, 심재철 의원과 함께 3파전을 벌이게 됐다.
친박계 4선인 송 의원은 이날 후보등록을 마치고 '명품조연', '소통의 정치'를 기치로 하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송 의원은 "국회의장을 잘 보필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는 역할을 하겠다"며 "대사도 많지 않고 출연시간도 짧지만 극의 균형을 잡고 재미와 감동을 살리는 명품 조연배우처럼 동료 의원들을 빛나게 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초재선 의원들로부터 의정활동을 하면서 불편하고 힘든 부분, 개선방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었다"며 "맏형과 같은 친화력으로 대화와 타협, 소통의 실현해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친박계 4선인 송 의원은 이날 후보등록을 마치고 '명품조연', '소통의 정치'를 기치로 하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송 의원은 "국회의장을 잘 보필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는 역할을 하겠다"며 "대사도 많지 않고 출연시간도 짧지만 극의 균형을 잡고 재미와 감동을 살리는 명품 조연배우처럼 동료 의원들을 빛나게 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초재선 의원들로부터 의정활동을 하면서 불편하고 힘든 부분, 개선방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었다"며 "맏형과 같은 친화력으로 대화와 타협, 소통의 실현해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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