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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속보 /사진=윤선정 디자인 기자 |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4일 국방부 출입기자단과 만나 "북한군은 지난달 15일 폭파시킨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에 대전차구(전차의 기동을 차단하기 위해 판 구덩이)를 콘크리트로 만들었다"며 "우리 군은 북한이 주장하는 '남북 연결 완전차단' 조치를 완료했다는 보여주기식 공사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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