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일현 국민의힘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가 16일 오후 부산 금정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하게 되자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뉴스1 |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의료개혁 등 4대 개혁과 저출생 극복 등 개혁 방안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선거 민의를 통해 파악되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실시된 기초단체장 4곳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텃밭에서 승리하며 2곳씩을 나눠가졌다. 격전지였던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박빙이었던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가 6.10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클릭
- 1북한, 주민들에게도 "한국 무인기 평양 침투" 주장…자작극 가능성도
- 2北김정은 머리 위에 뜬 '무인기' 미스터리…북한이 발작하는 진짜 이유는
- 3[300스코어보드-산자위]오늘도 체코국감…한전 해직자·공기업 막말논란도
- 4미국 모르게 평양까지?…북한 발칵 뒤집은 '무인기' 시나리오
- 5'해병 카톡방' 멤버들 "삼부토건 주가조작? 골프 3부 일정 체크"
- 6도이치 지연 비판에…한동훈 "장관 때 개별사건 보고 안 받아"
- 7'김건희 논문' vs '이재명 서울대 이송' 두고 국감서 여야 '공방'
- 8가림막 세운 북한, 경의선·동해선 연결도로 폭파 준비…"오늘도 가능"
- 9"尹 호위무사냐" vs "野 법안이 위헌"...법제처 국감서 '거부권' 공방
- 10[단독]이재명 캠프서 일한 국방대 교수, 해임→정직...공무원 44% '자체 감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