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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중기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2023.10.1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기부 국정감사(국감)에서 내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나중에는 계획이 있냐"고 재차 문자 이 장관은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 장관은 2020년부터 2년간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지내고 지난해 중기부 장관이 되면서 의원직을 내려놓았다. 기업인 출신 정치인에 행정 경험까지 쌓으며 체급을 키운 이 장관은 내년 총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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