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료 어쩌나'…당정, 전문가·일반국민 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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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 요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3.3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와 여당이 6일 '전기·가스요금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산업부는 서울 여의도 국회본관에서 '전기·가스요금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조정위원회 의장, 한무경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류성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 여당 핵심 인사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정부·공기업 고위급이 참석한다. 당정은 기존에 열렸던 당·정 협의회에 에너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민간까지 참석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여당은 한전과 한국가스공사 재무구조를 검증하면서 전문가와 일반국민 의견까지 폭넓게 듣는다는 구상이다. 이어질 자유토론에서는 지난달 31일 보류된 2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전제로 향후 요금 방향성까지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전문가, 국민의견을 반영해 당정이 향후 에너지 요금 결정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정부가 31일 2분기(4~6월) 전기·가스요금 인상 여부와 인상 폭 등 최종요금안 결정·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물가상승에 따른 서민가계 부담이 큰 상황에서 막판까지 인상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30일 서울 시내 주택밀집 지역에 설치된 전기 계량기의 모습. 2023.3.3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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