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성남FC 후원금 사건, 이재명·정진상 반드시 檢 소환해야"

[the300][국정감사]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3.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서울중앙지검 등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성남FC 후원금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정진상과 이재명을 반드시 소환조사해서 기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검찰청 감사에서 "성남지청이 두산건설 관련 부분 기소를 하면서 '피고는 누구는 이재명, 정진상 등과 공모해'라고 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 정도 특정하면 사실 기소할 수 있다는 건데 기소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기업, 즉 네이버나 NH 등의 수사가 완료되지 않아서 기소를 안 했을 거라고 본다"며 "두산건설 말고 다른 부분에 대해 계속 수사를 하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창수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은 "다른 기업의 후원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수사 중에 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충분히 수사를 하고, 수사가 끝나고 나면 정진상과 이재명을 반드시 소환조사 해서 명확히 규명하고 기소 여부를 결정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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