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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2021.9.23/뉴스1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와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문체위는 23일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국감 서류 제출 요구 안건과 증인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10월 1일 열리는 문체부 국감에는 김 대표와 이 대표,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 배보찬 야놀자 대표, 정명훈 여기어때컴퍼니 대표, 최경주 서울시 체육관광국장을 증인으로 불렀다.
참고인은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 오재남 세종학당재단 파견교원, 서울대 언어교육원의 자흐라 알사피, 성균관대학교 성균어학원의 퀜틴티제, 김동훈 웹툰작가노조위원장, 권병관 우리여행조합, 김성우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장이다.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은 10월 5일 문화재청 등 국감 증인으로, 같은 날 참고인은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이다. 김한별 전국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장은 7일 국감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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