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 총괄실장에 장제원 선임…수행실장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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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입당 발표에 앞서 장제원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1.7.30/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3선·부산 사상구)을 대선 캠프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으로 선임했다. 또 이용 국민의힘 의원(초선·비례)은 수행실장으로 영입했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캠프 측은 "장 의원은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 맡아 캠프 실무 전반을 아우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장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주요 일정에 동행하며 사실상 캠프 일원격으로 활동해왔다. 지난 6월 윤 전 총장의 정치 참여 선언식에도 참석하며 대표적인 국민의힘 내 '친윤계'로 분류됐다.

수행실장을 맡는 이 의원은 윤 전 총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국가대표 출신이다.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맡았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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