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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선거 캠프 공식 홈페이지 캡쳐/사진=이창섭 기자 |
윤 전 총장 캠프는 이날 기자들에게 "윤석열 예비후보는 국민들과 소통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금 모금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는 윤 전 총장의 성장 과정을 사진으로 소개한 <인간 윤석열>, 정치 활동과 사진을 담은 <윤석열 소식>과 <갤러리>, 국민의 응원 메시지·영상이 공유된 <어디서든 말해요>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7월26일부터 시작되는 윤 전 총장 후원금 모집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윤 전 총장 캠프는 "국민 누구나 포털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어디서든 말해요>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며 "23일 현재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2∼3일 안에 '네이버', '트위터' 계정으로도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전 총장 캠프 대변인은 "오늘 문을 연 윤석열 예비후보 공식 홈페이지가 지지자들은 물론 국민 모두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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