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백신 자체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지원하겠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백신 위탁 생산을 넘어 자체적인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미정상회담과 G7 정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백신 생산 파트너십을 구축·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를 위탁 생산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를 생산하는 것 이상의 의미"라며 "그동안 우리는 성공적인 K-방역을 통해 공적제도에 대한 신뢰가 커졌다"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광역단체장 시절 셀트리온 추가투자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투자 유치했다"며 "세계 최고의 바이오시밀러 집적단지를 만들었던 것이 글로벌 백신 생산 파트너의 토대가 됐다고 생각하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년에는 1만 명의 직원이 송도에서 일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청년일자리 창출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일감이 있어야 일자리가 생긴다. 새로운 산업이야말로 일감"이라며 "문 대통령은 한·미, 한·유럽 간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 공감대로 대한민국의 미래, BT 산업발전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말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