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박준영' 논란에 靑 "아직 국회의 시간"


청와대가 7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논란과 관련해 "아직은 국회의 시간이다"며 "공은 국회에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혜숙·박준영 후보자와 관련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인사청문보고서 송부 시점이 5월10일까지여서 그때까지는 국회의 논의를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두 후보자에 대해 여당에서 어떤 건의가 있었는지, 야당을 어떻게 설득하고 있는지를 묻는 말에 "그것은 국회 상황이라서 청와대 관계자인 제가 답변드리기는 좀 어려운 질문이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다각도로 여당이 의견도 수렴하고 야당과도 조율하는 과정들을 거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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