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장관 "올해 산재 사망사고 20% 이상 감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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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질의를 듣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2.16. photo@newsis.com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정부는 올해 산업재해 사망사고 20% 이상 감축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산업재해 청문회에 출석해 이 같이 말하고 "산재 사망사고를 감축하기 위한 대대적 체제를 전환해 과거보다 더 많은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산재를 실질적으로 감축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산재 관련 체계 전환, 정부의 점검·감독 강화, 노동자 안전의식 등이 선행돼야한다고 덧붙였다.

고용부는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안전보건 담당 조직과 인력을 대폭 보강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부는 산재 청문회에 제출한 중대재해법 후속 조치로 '현행 산업안전보건 담당 조직을 확대해 산업안전보건본부를 설치하고 기능·조직을 확충한 이후 외청으로 독립 출범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정부는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정책 이행 사안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정부의 역량 모으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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