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윤도한 수석 "文정부 출범 후 권력형 비리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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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17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폭파와 북한의 태도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6.17. dahora83@newsis.com

12일 근무를 마지막으로 청와대를 떠난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제가 안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결과 그 어느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가) 깨끗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민주 정부의 전형이자 모범이라 생각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권력형 비리는 사라졌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언론계에 있을 때 하고자 했던 일이 있었고, 작년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보좌하는 일을 했다"며 "하는 일은 달랐지만, 방향은 같았다"고 덧붙였다.

윤 수석은 "보좌 업무는 끝났지만, 밖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응원하고 노력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과 완성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윤 수석 후임으로 정만호(62)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내정했다. 지난해 1월 임명됐던 윤 수석은 19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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