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친문핵심' 전해철 국회 정보위원장

[the300]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 의원은 '핵심 친문(친 문재인)'으로 불리며 노무현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거친 3선 국회의원이다.

전해철 신임 정보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전 위원장은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설립했던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활동했다.

2004년 새누리당의 탄핵 시도가 기각된 후 전 의원은 민정비서관으로 청와대 입성했다. 직장 상사였던 당시 문재인 수석의 뒤를 이어 2006년에는 그가 만43세 나이로 '최연소 민정수석'이 됐다.

전 위원장은 19대 때 초선의 이력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를 역임했다. 19대 전반기에는 국정원 국정조사특위, 국정원 개혁특위 위원도 했다. 그는 2014년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에 대한 특검도입을 1호 의안으로 당론 통과시키는 데 주도했다.

20대 국회에선 당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민조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2017년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의 공동 조직특보단장을 맡은 '친문 실세'로 불린다.

집권 여당으로 공수가 뒤바뀐 이후에는 20대 국회 하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으며 '슈퍼 예산'처리를 도맡았다.

전해철 의원 프로필
△1962년 전남 목포 △마산중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 학사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제19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제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19·20·21대 국회의원(경기 안산시상록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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