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지각' 국회, 48일만에 개원…文대통령 연설

[the300]

21대 국회가 16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21대 국회 개원식을 개최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원연설과 박병석 국회의장의 개원사 등이 예정돼 있다. 여야 의원들은 개원식에서 선서한다.

지난 5월30일 임기를 시작한 국회는 여야의 원구성 협상이 지연되면서 비정상적으로 운영됐다. 결국 상임위원장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했고,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도 여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개원식 역시 제 때 열리지 못했다. 임기 시작 후 48일 만에 개원식을 개최하는 것인데, 1987년 개헌 이후 역대 최장 '지각 국회'라는 불명예도 안게 됐다

국회는 이날 개원식에 앞서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공석이었던 정보위원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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