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노영민 비서실장·서훈 안보실장, 백선엽 빈소 조문

[the300]김유근·김현종 안보실 차장 동행

청와대가 12일 고(故) 백선엽 장군 빈소에 공식 조문한다. 

노영민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은 이날 오후 4시경 백 장군 빈소에 조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국가안보실의 김유근 1차장, 김현종 2차장도 함께다. 서훈 실장은 지난 6일 안보실장에 공식임명된 뒤 청와대 외부에서 공개 일정을 한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앞서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빈소에 보냈다. 박원순 시장, 백 장군에게 똑같이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보내고 대통령을 대신해 비서실장이 조문한 셈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시장, 백 장군에 대한 장례·조문 논란 관련 "청와대 차원에서 다른 입장 발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 시장 빈소에) 대통령이 조화를 보냈고 노영민 실장이 조문을 다녀왔다"며 "그런 행위 말고 다른 입장을 밝힐 것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시민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국민장 시민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0.07.12. m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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