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민주당-통합당' 지지율 격차 '5%p'대로 줄었다

[the300]

그래픽=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간 정당 지지율 격차가 5.8%포인트(p)로 좁혀졌다. 통합당은 창당 후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3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이달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9일 발표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0.6%p 내린 40.9%를 기록했다.

광주·전라(5.6%p↓, 64.2%→58.6%), 20대(11.2%p↓, 44.6%→33.4%), 50대(6.2%p↑, 37.4%→43.6%), 학생(6.5%p↓, 45.2%→38.7%)에서 감소폭이 컸다.

반면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같은 기간 3.0%p 오른 35.1%로 집계됐다. 민주당과 격차가 기존 9.4%p에서 5.8%p로 좁혀졌다.

광주·전라(6.6%p↑, 9.5%→16.1%)와 20대(11.7%p↑, 23.1%→34.8%)의 지지세 증가와 보수층(6.9%p↑, 61.5%→68.4%) 결집이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변동 없는 3.9%, 정의당은 1.1%p 내린 3.2%를 기록했다. 이어 친박신당 2.5%, 민생당 1.6%, 민중당 1.5%, 자유공화당 1.0% 순이었다. 무당층은 2.3%p 내린 8.6%를 기록했다.

또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 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7.8%로 나타났다. 비례연합 정당에 대한 첫 번째 조사다.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전주 대비 1.5%p 오른 30.7%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0.3%p 오른 5.7%를 보이며 오차범위 내 3위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9%p 내린 5.3%를 기록했다. 민생당은 1.8%, 자유공화당은 1.3%, 민중당은 1.3%를 보였다. 비례대표 선거에서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응답자는 10.8%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0.7%p 오른 47.9%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2%p 내린 48.9%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5%p 감소한 3.1%였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이달 16~18일 진행됐다.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만4733명에게 전화를 시도해 최종 1501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2.5%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그래픽=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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