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44.7%…코로나19 국내 발병 후 최저치

[the300]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지지율이 44.7%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최저치다.

리얼미터 tbs 의뢰로 2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세이상 유권자 151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평가를 수행해 27일 발표한 결과 문 대통령의 취임 14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2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2.7%포인트(p) 내린44.7%(매우 잘함 27.9%, 잘하는 편 16.8%)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p 오른 51.0%(매우 잘못함 37.3%, 잘못하는 편 13.7%)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8%p 증가한 4.3%.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6.3%p로 오차범위 밖에 있다. 3주 연속 오차범위 내 혼조세를 마감하고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차이는 2019년 11월 1주 차 조사(7.7%p) 이후 16주 만에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강원과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앞주 조사대비 긍정평가가 하락했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5.2%다.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7%), 무선(73%)·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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