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연간 노동시간 1800시간대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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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 입력 : 2020.02.11 16:03
문재인 대통령이 "주 52시간 안착과 함께 연간 노동시간 1800시간 대 진입을 목표로 삼아 나아가길 바란다"고 11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민간노동시간이 처음으로 1900시간대로 진입했다"며 "일과 생활의 균형은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20.2.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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