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고용연장에 대해서도 이제 본격적으로 검토를 시작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1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 업무보고에서 "올해 일자리 사업은 더 확대된다. 어르신들께는 일하는 복지가 되고 또 더 늦게까지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 업무보고에서 "올해 일자리 사업은 더 확대된다. 어르신들께는 일하는 복지가 되고 또 더 늦게까지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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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문재인 대통령 2020년 신년사가 생중계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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