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세계수영대회 응원전 나선다…오늘 광주행

[the300]내일까지 경기 2회 관림 및 자원봉사자 오찬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해 3월15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캐나다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 2018.03.15.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응원에 나선다.

22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광주를 방문한다. 현지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기 2회 관람, 자원봉사자 오찬 등이 예정됐다.

고민정 대변인 등 청와대 관계자들도 이날 김 여사와 함께 응원전에 나선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가능한 분들은 현장에서 응원했으면 좋겠다, 청와대부터 모범을 보이면 좋겠다"고 언급했던 바 있다.

지난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때와 비슷한 상황이다. 당시 문 대통령은 관람 지원을 당부했고, 현장학습을 할 경우 업무로 인정하는 제도를 이용해 청와대 관계자들이 패럴림픽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했었다. 

패럴림픽 당시 김 여사의 활약도 두드러였다. 김 여사는 대회 기간 중 단 이틀을 제외하고 모두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세 차례나 현지에서 숙박을 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패럴림픽 기간 동안 "내가 필요하면 뭐라도 하겠다"며 "경기를 많이 보러 가 열심히 응원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패럴림픽 후에는 청와대에서 우리 선수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도전 그 자체로 큰 감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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