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흥진호 방지 시스템 개발할것…자발적 보고에만 의존안돼"

[the300]"예산이 소요된다고 해도 원거리 어선 안전 확보 장치 마련"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2017.09.03.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흥진호 나포'와 관련해 "선박이 자발적으로 자체적으로 알려오기 전에 해경에서 어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며 "자발적 보고에만 의존할 수 없다. 장비를 개발하고 부착하게 해서 원거리 어선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위치개발시스템을 개발해서, 모든 어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며 "예산이 소요된다고 해도 위치발신장치를 감지하는 시스템을 통해 원거리 어선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흥진호 사건과 관련해서는 "위기관리 센터에서 (흥진호로부터) 보고받은 위치는 북한 수역에 200km 떨어진 곳"이라며 "실제로는 북한 수역 내에 들어가 조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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