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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6.6.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9일 국회 교문위 여야 간사단은 복수 법안소위를 이같이 나누고 1소위원장은 이장우 새누리당 간사를, 2소위원장은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각각 선임하기로 했다. 또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은 송기석 국민의당 간사가,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은 염동열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맡는다.
교문위는 소위원회 위원도 배정을 마무리했다. 3당 원내지도부간 합의에 따라 소위 위원은 여야 동수로 구성됐다.
교육법안소위의 새누리당 의원은 이장우 위원장을 비롯해 곽상도, 이은재, 이종배, 전희경 의원으로 결정됐다. 더민주 측에선 도종환, 박경미, 신동근, 유은혜 의원이 맡는다. 국민의당에선 송기석 의원이 포함됐다.
문화체육관광소위의 경우 새누리당에선 이장우, 곽상도, 김석기, 염동열, 조훈현 의원이, 더민주에선 도종환, 김민기, 김병욱, 노웅래 의원이 배정됐다. 국민의당에선 이동섭 의원이 참여한다.
예산결산기금소위는 야당 의원이 1명 더 많게 배치됐다. 새누리당에선 강길부, 김세연, 이은재, 이종배 의원이, 더민주에선 손혜원, 오영훈, 전재수, 조승래 의원이, 국민의당에선 송기석 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청원심사소위는 새누리당 염동열, 나경원, 이정현 의원, 더민주 안민석, 손혜원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각각 위원으로 결정됐다.
교문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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