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보호무역 조치 줄여야"…G20 일정 완료

[the300] 18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서 APEC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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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사진=뉴스1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터키 안탈리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보호무역 조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날 오후 안탈리아 레그넘 호텔에서 열린 업무오찬에서 "그동안 G20 국가들의 노력으로 무역제한조치가 감소하고 자유무역이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무역제한조치들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양자 자유무역협정(FTA)이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지역무역협정들이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간 무역의 자유화에 기여하도록 G20 국가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제안한다"며 "여기에 한국도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자유무역의 활성화 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개발도상국들이 글로벌 가치사슬(GVC)에 참여해 자유무역의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것도 중요하다"며 "선진국과 개도국간,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기술 이전에 대한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업무오찬을 끝으로 터키에서의 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박 대통령은 18일부터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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