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위원장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핀테크 육성책 만들 것"

[the300]핀테크 특위 출범 후 첫 모임…김정훈 "반드시 성과낼 것"

서상기 새누리당 핀테크 특별위원회 위원장/사진=뉴스1


서상기 새누리당 핀테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일 "대한민국이 글로벌 트렌드인 핀테크 산업에서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제도로, 입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기 특별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핀테크 특위 첫 모임에 참석해 "시대흐름에 맞는 좋은 제도와 정책을 실질적으로 도입해 세계가 대한민국을 벤치마킹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상기 특위원장은 "(이번 특위가) 전문가적인 담론이나 참여자들의 이해관계를 말하고 마무리짓는 그런 모임이 아니고 틀림없이 성과를 내고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새누리당은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 정책의 핵심인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서상기 의원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는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과 박수용 글로벌 핀테크연구원장이 선임됐다. 

이날 모임에는 정무위 소속 박대동 신동우 의원과 미방위 소속 배덕광 의원, 산자위 소속 전하진 의원 등이 참여했다. 오는 11월까지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조선 전자 등 기존에 우리 경제를 이끌어 왔던 산업은 중국에 추월당하거나 당할 위기에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할 시기"라며 "핀테크 산업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차세대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정책위 의장은 "당 특별위원회와 금융위, 여러 업계가 유기적으로 연결해 활동을 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서민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서민금융을 지원할 수 있는 핀테크 산업이 동시에 진행돼야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인터넷 은행도 도입할 예정인데, 기존 은행들에 비해 비용이나 유지 구조가 굉장히 간단하고 저렴하기 때문에 우리 서민들에게 대출할때도 기존 금융권보다 훨씬 싼 금리로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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