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오픈프라이머리 완성에 정치생명 걸겠다"

[the300] "국민 70% 지지, 포기 이유 없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 뉴스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20일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일부 언론에서 (새누리당이 지역구의) 15%를 전략공천한다는 보도를 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저는 누구에게도 전략공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부 국민경선제를 흔들려는 세력들이 자꾸 말을 만들어내는 모양"이라며 불편한 심리를 드러냈다. 

이어 김 대표는 "(저의) 정치생명을 걸고 오픈프라이머리를 완성시키겠다"며 "여론조사에서 70%가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드린다는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국민공천제를 포기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픈프라이머리는 수차례 회의를 통해 당론으로 결정한 사안이고, 이를 위한 여야합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나중에 합의가 되지 않으면 그때 (현실에 맞는 오픈프라이머리 취지 반영을 위한 제도 마련) 고민하면 된다"고 말했다. 

다만 김 대표는 합의 시기 '마지노선'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그 시기를 활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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