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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추천한 조국, 그가 제시한 야당 혁신방안 4가지

[the300]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진=뉴스1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당 혁신기구 위원장 직을 고사하면서 문재인 대표에게 추천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0)에 관심이 모아진다.

문 대표는 2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어제 안 의원이 본인이 혁신위원장을 맡는 것은 적절치 못하지 않느냐며 조국 교수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새정치연합의 혁신기구 위원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내린 조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혁신기구 위원장의) 권한을 준다면 또 그런 혁신 내용에 동의한다면 제가 (위원장직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인 '진보논객'인 조 교수는 진보적인 정치 성향과 지적인 외모 등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울대 법대 82학번으로 새누리당 나경원·조해진 의원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최상목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과 동기다.

부산 출신으로,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에서 법학 박사를 취득했다.

참여연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한국경찰법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양심과 사상의 자유를 위하여', '형사법의 성편향', '성찰하는 진보', '진보집권플랜', '조국, 대한민국에 고한다' 등의 저서가 있다.

조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새정치 혁신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계파 불문 도덕적 법적 하자가 있는 자의 공천 배제 △계파 불문 4선 이상 의원 다수 용퇴 또는 적지 출마 △지역 불문 현역 의원 교체율 40% 이상 실행 △전략공천 20~30% 남겨둔 상태에서 완전국민경선 실시 등을 혁신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20일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혁신기구 위원장은 누가 하더라도 좋다. 최고위, 중앙위, 당무위, 의총 등에서 기득권 포기 선언을 하고 혁신위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자기 살을 베어낼 것이 분명한 혁신 약속만이 감동을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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