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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정회, 여야의원들의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2014.10.8/뉴스1 |
국회 정무위원회가 13일 기업형슈퍼마켓(SSM대형마트)의 협력업체 부당거래 의혹 등에 따라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을 비롯한 21명을 국정감사 일반증인(민간인)으로 신규 채택했다. 대부분 기업의 경영진인데 다단계판매업체의 판매원 고충, 소셜커머스 허위광고 피해, 세월호 감정평가 등 요청사유도 다양하다.
국회 정무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21명의 증인과 8명의 참고인을 채택했다. 이들 증인은 각각 공정거래위한국소비자원 국감(20일)과 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21일) 한국자산관리공사(22일) 증인으로 국감장에 서야 한다. 이어 국무조정실·국가보훈처 종합국감(24일)에 출석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와 소비자피해를 다루는 20일 국감엔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경품응모 개인정보를 금융회사에 판매한 행위와 협력업체 부당거래)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SSM 관련) △이갑수 이마트 영업총괄 대표이사(불공정거래 관련) △장민상 농심 부사장(대리점 관련) 등이 채택됐다.
각종 하도급 거래 관련 △김영춘 서해종합건설 회장 △장봉성 현대아산 건설본부장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 등이다.
소셜커머스 관련 △박대준 쿠팡 그룹장 △장석훈 위메프 이사 △송철욱 티켓몬스터 전무가 채택됐다.
다단계판매원의 후원수당과 판매이익 문제에 대해선 △김장환 한국암웨이 부사장 △조지훈 뉴스킨코리아 부사장이, 한성자동차 불법영업과 피해고객 배상 문제에 대해 최태경 한성자동차 전무가 각각 채택됐다. 상조업계 관련 장득수 한국상조공제조합 이사장도 이날 출석해야 한다.
21일 산업은행·기업은행에대한 국감에선 동부그룹 자구노력에 대해 하성근 동부 C&I 부사장이, 세월호 참사 관련 김재철 대일감정원 대표와 박엘리자 감정원 평가사가 증인에 채택됐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퇴직경찰 모임인 '경우회'에 고철 매각을 몰아주면서 경우회에 통행세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정재영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는 불법대출과 카지노사업 의혹이 국감장에 서게 만들었다.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의 대형가전 재활용사업의 독점 개선 요구 관련 김기중 협회 부회장이 국감증인에 채택됐다.
국회 정무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21명의 증인과 8명의 참고인을 채택했다. 이들 증인은 각각 공정거래위한국소비자원 국감(20일)과 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21일) 한국자산관리공사(22일) 증인으로 국감장에 서야 한다. 이어 국무조정실·국가보훈처 종합국감(24일)에 출석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와 소비자피해를 다루는 20일 국감엔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경품응모 개인정보를 금융회사에 판매한 행위와 협력업체 부당거래)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SSM 관련) △이갑수 이마트 영업총괄 대표이사(불공정거래 관련) △장민상 농심 부사장(대리점 관련) 등이 채택됐다.
각종 하도급 거래 관련 △김영춘 서해종합건설 회장 △장봉성 현대아산 건설본부장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이사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이사 등이다.
소셜커머스 관련 △박대준 쿠팡 그룹장 △장석훈 위메프 이사 △송철욱 티켓몬스터 전무가 채택됐다.
다단계판매원의 후원수당과 판매이익 문제에 대해선 △김장환 한국암웨이 부사장 △조지훈 뉴스킨코리아 부사장이, 한성자동차 불법영업과 피해고객 배상 문제에 대해 최태경 한성자동차 전무가 각각 채택됐다. 상조업계 관련 장득수 한국상조공제조합 이사장도 이날 출석해야 한다.
21일 산업은행·기업은행에대한 국감에선 동부그룹 자구노력에 대해 하성근 동부 C&I 부사장이, 세월호 참사 관련 김재철 대일감정원 대표와 박엘리자 감정원 평가사가 증인에 채택됐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퇴직경찰 모임인 '경우회'에 고철 매각을 몰아주면서 경우회에 통행세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정재영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는 불법대출과 카지노사업 의혹이 국감장에 서게 만들었다.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의 대형가전 재활용사업의 독점 개선 요구 관련 김기중 협회 부회장이 국감증인에 채택됐다.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은 야당이 요구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대신, 이강수 이마트 대표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대신 각각 출석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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