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나경원 "헌법가치 지키기위해 분투했다"

[the300]나경원 "원내대표 교체기에 4+1협의체 가동…정치도의 없어"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나 원내대표의 인사말 후 비공개로 진행됐다. 2019.1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9일 지난 1년간 맡았던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며 "헌법가치를 지키기위해 분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우리 노력의 결정체가 바로 패스트트랙에 올라간 선거법과 공수처법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어제도 보니 4+1이라는 정말 듣도보도 못한 협의체를 통해 우리당을 압박하고 있다"며 "원내대표 교체기에 기다려주는 것은 정치적 도의일텐데 도의도 없는 국회의장과 여당"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 모쪼록 훌륭한 두분이 탄생돼 우리가 힘을 합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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