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왕 23년만의 방한, 23일 文대통령과 정상회담

[the300]펠리페 6세 부부 국빈방한..내년 수교 70주년

스페인의 펠리페 6세 국왕 내외가 23~24일 한국을 국빈방문한다. 

청와대는 펠리페 6세 국왕 내외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등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펠리페 6세 국왕과 23일 오후 정상회담을 갖고, 국왕 내외를 위한 국빈 만찬을 주최한다. 

스페인 국왕의 방한은 펠리페 6세의 아버지인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의 1996년 방한 이후 23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스페인 국민들의 높은 신망을 받고 있는 펠리페 6세 국왕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경제, 과학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양 정상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 등 지역 정세 및 글로벌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내년은 양국 수교 70주년이다. 이를 앞두고 펠리페 6세 국왕 내외가 방한, 양국간 우호관계를 더욱 깊게 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한-스페인은 1950년 3월17일 수교해 2020년이 수교 70주년이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은 9월 2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불가리아 정상회담에 참석한 모습. 2019.09.27.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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