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비인기종목도 자율-인권존중..생활-전문체육 경계 허물것"

[the300]전국체육대회 100회 서울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9.10.04.【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since1999@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정부는 모든 선수들이 인기종목, 비인기종목을 떠나서 자율과 인권을 존중받으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우리는 전국체육대회 100년의 성과를 넘어, 새로운 다짐으로 다시 하나가 되어 뛰어야 한다"며 "앞으로 만들어갈 대한민국 체육 100년에는 ‘개인의 도전과 용기, 의지’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공정과 인권, 평화’를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등하고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으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겠다"며 "더 많은 체육인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사는 곳 가까이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고, 나아가 어릴 때부터 일상에서 운동하는 가운데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법안
  • 팩트체크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