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주한 일본 무관 초치 예정 "독도 일본땅" 방위백서 항의

[the300]

하늘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 / 사진 = 뉴스1

국방부는 27일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것과 관련, 주한 일본 무관을 초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2019년판 방위백서인 '일본의 방위'를 채택했다.

백서에는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국방부는 서울 용산에 있는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주한 일본 무관을 초치해 항의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2005년부터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위백서는 일본 정부가 자국의 방위 정책을 알리기 위해 매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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