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0% "정시, 수시보다 바람직"

[the300]리얼미터 여론조사…국민 22.5% "수시가 바람직"

그래픽=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6명은 ‘수시’보다 ‘정시’가 바람직한 대학입시 제도라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달 4일 대학입시 제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정시가 보다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63.2%로 나타났다.

‘주로 고등학교 내신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기준으로 하는 수시가 보다 바람직하다’는 응답(22.5%)의 세 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4.3%였다.

세부적으로는 ‘정시가 보다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모든 직업, 연령, 지역, 이념성향, 정당지지층에서 대다수였다. 특히 학생과 20대에서는 70% 이상이 이같이 답했다.

‘정시가 보다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학생(정시 73.5% vs 수시 26.5%)과 20대(72.5% vs 20.0%)에서 70%대였다.

또 노동직(정시 67.8% vs 수시 23.5%), 사무직(63.5% vs 22.3%), 자영업(58.4% vs 25.3%), 가정주부(58.2% vs 23.0%), 30대(67.3% vs 19.1%), 50대(65.0% vs 22.1%), 40대(59.4% vs 28.7%), 60대 이상(55.9% vs 22.0%), 서울(69.9% vs 15.6%), 대전·세종·충청(66.4% vs 16.4%), 광주·전라(65.8% vs 20.6%), 경기·인천(65.1% vs 25.9%), 부산·울산·경남(55.7% vs 33.1%), 대구·경북(55.5% vs 19.6%), 중도층(68.6% vs 20.1%), 진보층(63.0% vs 22.4%), 보수층(59.0% vs 28.6%), 무당층(65.5% vs 19.2%), 더불어민주당(64.5% vs 23.0%), 자유한국당(59.2% vs 26.0%), 정의당(58.6% vs 18.1%) 지지층에서도 절반 이상의 대다수였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이달 4일 진행됐다. 전국 19세 이상 성인 7781명에게 전화를 시도해 최종 501명이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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