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희호, 여성 운동 선구자…존경하는 마음에서 왔다"

[the300]"개인적 인연은 없어…김대중 전 대통령과 민주주의 만드신 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고(故) 이희호 여사에 대해 "이 나라 여성 운동의 선구자이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함께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만들어내신 분"이라고 애도했다.

이 지사는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이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존경하는 마음으로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헌화와 함께 조문을 마친 뒤 상주인 김홍걸 전 의원과 악수를 나눴다. 이후 유가족과 목례인사를 나눈 뒤 밖으로 나와 조문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일부 조문객들은 그가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인기가 많이 올랐다"는 한 조문객의 말에 미소로 화답했다. 권노갑 전 의원과도 악수를 나눈 뒤 "건강하시죠"라고 안부를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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