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회토론회-27일]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대국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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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이 1월3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남권 신공항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김해신공항 확장으로는 동남권 관문공항이 불가능하다며 김해신공항 건설을 백지화하고, 가덕도 등 제3의 지대에 동남권 관문공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2018.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해신공항은 '동남권 관문공항'이 될 수 없다는 검증결과를 발표한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이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결과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오거돈 부산시장도 직접 참석해 국회의원을 상대로 새로운 관문공항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춘, 김정호, 김해영, 민홍철, 박재호, 서형수, 이상헌, 윤준호, 전재수, 제윤경,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부울경 검증단이 주관한다.

앞서 부울경 동남권 검증단은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시 을)을 단장으로 지난해 10월26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약 6개월간 부울경 광역지자체 관련분야 전문가 등 29명이 참여해 △공항시설 △공항운영 △항공수요 및 용량 △소음 및 환경 △법·제도 등 5개 분야의 쟁점을 살폈다.

검증결과 검증단은 김해신공항이 유라시아로 뻗어나가는 동남권 거점기지 역할을 수행하면서 최근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부합한 수용능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관문공항 역할을 수행하기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저촉장애물 존치로 항공기 출돌위험이 있고 신설활주로 끝단이 철새 이동경로와 겹쳐 '버드스트라이크'(조류충돌) 위험도 상존한다고 봤다.

행사 후 전체 참석자들은 국회 경내에서 현수막·피켓 퍼포먼스 및 구호제창 등을 할 예정이다.

[의원실행사]
*불법온라인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
-10: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정세균 의원실, 안민석 의원실, 신동근 의원실, 이동섭 의원실

*북한 미사일 기술의 진보와 패러다임의 변화
-10:00,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이언주 의원실

*비적정주거 개선 방안 토론회
-10:00,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서형수 의원실

*어린이 교통안전지수 개발과 지자체 교통안전사업 강화 방안
-14:00,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임종성 의원실, 소병훈 의원실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결과 대국민 보고회
-14:30, 의원회관 대회의실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김영춘 의원실, 김정호 의원실, 김해영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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