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보궐]경남 통영·고성 '황교안키즈' 정점식 당선확실

[the300]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첫 공천 인사…'친황체제' 초석

정점식 경남 통영·고성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사진=뉴스1
4‧3 보궐선거에서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가 경남 통영시고성군 선거구에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확실시 된다.

3일 오후 11시40분 기준, 정 후보는 3만4345(59.5%)표를 얻어 2만0955(36.3%)표를 얻은 양문석 민주당 후보에 압승했다. 개표율은 80.5%다.

정 후보는 1888년 사법시험(30회)에 합격해 대검찰청 공안 1·2과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부장검사 등을 거쳤다. 사시 23회로 공암검사 출신인 황 대표의 직속 후배인 셈이다. 

황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대표적 업적으로 내세우는 통합진보당 해산 과정에서 정 후보는 대한민국 법무부 청구인 쪽 주요 대리인 중 한명으로 활동했다. 또 황 대표가 법무부 장관시절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후보는 경선을 거치긴 했지만 황 대표 취임 후 첫 공천인사이다. 이 때문에 정 후보의 당선은 황교안 대표 체제의 초석을 다진다는 의미가 있다. 혈혈단신으로 한국당에 들어와 당을 장악하는 게 주요 과제인 황 대표에게 확실한 우군이 생긴다.


-생년월일(연령): 1965/7/15(53세)
-직업: 변호사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법학석사)
-경력: (전)대검찰청 공안부장(검사장) (전)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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