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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성재, 오종식, 신상엽 비서관/사진=청와대 |
조성재 비서관은 앞서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옮긴 황덕순 비서관 후임이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부회장을 거쳐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본부장을 일해 왔다. 1965년 서울이 고향이며 서울 경신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 경제학 석사, 박사를 받았다.
오종식 연설기획비서관은 문재인대선캠프와 현 청와대 내 전략통이다. 1970년 제주 태생으로 대기고, 고려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보좌관을 지냈고 민주통합당 대변인 등을 거쳐 정무비서관실에서 일해 왔다.
신상엽 제도개혁비서관은 참여정부 국무총리실 정무비서관을 거치는 등 정무와 홍보 분야에 밝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국민소통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 산하에서 일했고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을 맡아 왔다. 1968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마포고,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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