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GM테크니컬센터, 한국GM 발전에 큰 역할"

[the300]"SUV·CUV 등 신차배정…10년간 한국시장 존속 약속 의미 있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이동훈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최근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한국GM 경영정상화의 일환"이라며 "지역 고용환경 개선을 필두로 한국GM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M 전신인 대우자동차 노조 간부 출신인 홍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가) 향후 차세대 준중형 SUV, 새로운 CUV 제품의 글로벌 차량 개발을 주도할 것으로, 새로운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또한 배정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GM의 정상화 과정에 어려움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해 초 글로벌 GM은 출자전환, 신차 배정 등을 매개로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의 대규모 출자를 요구했고 많은 관심과 진통 끝에 종국적으로 한국시장 10년 존속을 확약했다"며 "노조와 지역사회 일각의 아쉬움도 엄존했지만 급변하는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SUV, CUV 등 신차 배정과 함께 10년간 한국시장 존속을 약속받은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는 명실상부한 GM의 엔지니어링 허브로 도약해야 한다"며 "한국 공장의 생산물량 확보와 함께 지역 협력업체들의 더욱 광범위한 참여를 담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출범이 한국GM 정상화와 경영환경 개선 한 층 더 높은 노조와의 상생을 약속하는 작지만 큰 걸음이 되길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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