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오늘 북한 방문 상당히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지만 아직 우리가 할 일이 상당히 많지만 오늘 또 한걸음 내디뎠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감사 말씀을 전해 달라고 했다"며 "문 대통령과 한국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상당히 많은 역할을 했고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또 여러가지 다양한 것 통해 전 세계가 여기까지 오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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