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열고 후반기 일정 본격 가동…국회의장단 선출

[the300]문희상 민주당 의원, 국회의장 선출 예정…한국당 이주영·바른미래당 1인 부의장 맡아

국회가 13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두 달여간 공석이었던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고 법안처리 등 정책 행보의 첫 발을 뗀다.

후반기 국회를 이끌어갈 국회의장에는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될 전망이다. 문 의원은 6선의 원로 정치인으로 민주당은 그를 의장 후보로 결정했다.

부의장 2인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각각 1명씩 맡는다.

한국당은 이주영 의원을 부의장 후보로 뽑았다. 이 의원은 5선을 지낸 중진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을 맡았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본회의 직전 경선을 통해 부의장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바른정당 출신의 정병국 의원(5선)과 국민의당 출신의 주승용 의원(4선) 중 한 명이 부의장 후보가 될 전망이다.

오는 16일에는 18개 국회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나누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도 16일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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