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文대통령, 비핵화 과정에 주도적 역할 해달라"

[the300]한미훈련 거론…NSC 회의 후 입장 낼 듯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북한 비핵화 과정에 문 대통령이 주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두 사람은 북미회담 합의 내용을 신속하고 완전히 이행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뜻을 모았다"며 "한미공조 체제, 협력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은 주한미군 철수문제는 거론하지 않고, 한미 군사훈련 문제는 논의가 있었다고 김 대변인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한미 연합 군사훈련 관련 논의를 주재한다. 



 
  • 300인덱스
  • 청탁금지법ABC
  • 데스크&기자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