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3선 성공' 최문순 강원도지사…언론인 출신 정치인

[the300]초중고 대학까지 '춘천 토박이'…평창 올림픽 성공적 개최 평가

최문순 강원도지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최문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MBC 기자를 거쳐 사장까지 역임한 언론인 출신의 정치인이다.

 

강원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중, 춘천고를 졸업한 '춘천 토박이'다. 1984년 MBC 기자로 입사해 MBC 노조위원장 및 전국언론노동조합 초대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제26대 MBC 사장을 역임했고 한국방송협회 회장도 겸직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당선무효형으로 지사직이 공석이 되자 의원직을 사퇴하고 2011년 상반기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입사선배이자 춘천고 선배인 상대 후보 엄기영 전 MBC 사장을 꺾어 화제가 됐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출마해 강원랜드 대표 출신의 최흥집 새누리당 후보를 상대로 초접전 끝에 이기고 재선에 성공했다. 잘 치를 수 있을지 우려가 많았던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3선의 주춧돌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1956년 강원 춘천 △춘천중 △춘천고 △강원대 영어교육학 학사 △서울대 대학원 영어영문학 석사 △MBC 기자 △MBC 사장 △제18대 국회의원 △민선6기 강원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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