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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투초대석 김교흥 국회 사무총장 인터뷰 |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이 인천시장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전 총장은 지난달 28일 총장직을 내려놨다. 선거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김 전 총장은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자서전 제목은 '아내와 시장가는 길'이다.
자서전엔 김 전 총장의 평범한 시민으로서의 모습을 담았다. 아울러 정치인으로서 겪어온 자신의 인생역정을 서술했다. 김 전 총장은 곧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인친 부평지역에 경선 캠프를 마련할 예정이다.
자서전엔 김 전 총장의 평범한 시민으로서의 모습을 담았다. 아울러 정치인으로서 겪어온 자신의 인생역정을 서술했다. 김 전 총장은 곧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인친 부평지역에 경선 캠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 전 총장은 "인천은 신도시 개발 위주에서 사람 중심의 도시로 탈바꿈할 때가 됐다"며 "인천을 바꿔야겠다는 진심을 당원과 시민에 전달해 경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참석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시민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참석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참석했다. 시민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5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전 총장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인천 서·강화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2012∼2014년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맡았다. 2016년 정 의장이 취임 후에는 의장 비서실장과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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