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북특사 파견 계기로 북미 대화 채널 정착되길"

[the300]제윤경 원내대변인 "북미관계가 대결에서 대화로 전환되길 바라"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사진=뉴스1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4일 청와대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단장을 맡는 대북특별사절단을 발표한 데 대해 "특사단의 방북을 통해 북미 관계가 대결에서 대화로 전환될 수 있는 길이 두텁게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특사 파견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실현시킬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향후 북미간 대화 채널이 정착되고 안정화·공고화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이번 특사단은 북한의 '김여정 특사' 파견에 대한 답방 차원"이라고 평가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지난달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계기로 특사로 방남한 데 이은 청와대의 후속 조치라는 설명이다.


제 대변인은 "대북특사단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 여건 조성, 남북 교류 활성화 등 남북 관계 개선 문제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철저히 대비하고 슬기롭게 대응해 봄과 함께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사단 구성이 한반도 평화 정착과 공고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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