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국GM 군산공장 '완전 폐쇄' 결정 강력 성토"

[the300]강훈식 "국내시장서 단물 빨아먹는 일부 해외기업 행태 바로잡아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변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원내수석부대표-원내대변인 발표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5.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은 한국 GM의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대해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성토했다.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13일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을 통해 "앞서 GM 측은 군산공장 등의 철수를 언급하며 세제혜택과 산업은행의 유상증자를 요구했다"며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지역 경제를 볼모로 정부를 상대로 협박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 GM의 부실 원인은 무엇보다 GM의 경영책임에 있다"며 "군산공장 노동자들의 고용 등에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정부도 한국 GM의 대규모 손실 원인 파악은 물론, 철수 과정과 배경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나아가 국내 시장에서 단물만 빨아먹는 일부 해외 투자 기업들의 그릇된 투자행태 또한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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